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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글을 읽다가 데이브 와이너의 홈페이지까지 가게됐다. 한때 그의 홈페이지를 보고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그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블로그라는 것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데, 확실히 그의 블로그는 누구에게나 일정 정도의 영감을 제공해 주는것 같다.
그는 블로깅에 포드캐스팅에 twitter까지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 그의 블로그 글엔 문장 단위로 링크가 붙는다. 첫 문장이 #p1, 두번째가 #p2 이런 식으로. twitter에 웹사이트 링크를 올릴때는 tinyurl을 만들어서 url 자체를 글에 적어넣는다. 블로그와 twitter(혹은 미니블로그?)의 차이 twitter는 확실히 블로그에 비해 좀더 가볍게 적을 수 있다. 시시콜콜한 내용을 포함해서 좀더 가볍게 좀더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그와 가까운 사람에겐 블로그보다 twitter가 더 적절한 북마크 대상일 것이다. 블로그에 올려진 글도 아마도 twitter를 통해 전달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밀접도는 twitter가 훨씬 더 높다. 그로부터 좀더 많은,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twitter의 RSS를 구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링크 공유하기 twitter로 링크를 공유하는건 del.ious.us 류의 서비스를 통해 링크를 공유하는 것과 또 다른 측면이 있다. tinyURL은 분명 유용한 툴인듯 하다. 그런측면에서 딜리셔스에 url을 북마크하면 자동으로 tinyURL을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은 기능이 아닐까? 데이브 와이너도 야후를 고마와하면서 딜리셔스를 사용하게 될지 모를 일이다.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일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길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에겐 흔히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길 꺼려함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서 더 나아가서 미니블로그까지 만들어 시시콜콜한 것까지 노출하고자 한다는건 재미있는 일이다. 물론 데이브 와이너가 공유하는 내용은 사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거의 공적인 내용들이긴 하다. 우리가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는 내용들은 흔히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들이 섞여있는데, 그걸 엄밀하게 구분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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